게임 디자이너 코버스 엘로드(Corvus Elrod)가 게임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진정 자신을 게임 디자이너라고 부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예, 바로 보드 게임 프로토타입 디자인입니다. 누구든 흥미가 있는 분들은 한 단계씩 따라 해보면 재미있을 겁니다 :~)
2011년 8월 16일
2011년 5월 16일
스펠런키 파헤치기
게임 끝장내기에 이어 다시 또 데렉 유가 쓴 글을 소개합니다. (게임 끝장내기는 수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글 사상 대기록이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글에선 그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프리웨어 게임으로 공개한 스펠런키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XBLA로 개발하게 되었는가 이야기하고, 다시금 완성된 게임의 중요함, 프로토타이핑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원작 스펠런키는 국내에서도 인터넷 여기저기서 추천되면서 많은 분들이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직 못 해보셨다면 지금 꼭 다운로드해 즐겨보세요 :) 플랫포머라는 가볍고 경쾌한 인터페이스로 로그라이크의 혼돈을 쫄깃하게 맛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쨌든 데렉 유의 글은 일단 애초에 계획했던대로 요 두개로 끝입니다. 다음 업데이트부터는 블로그 우측에 보이는 업데이트 계획대로 다시 무거운 글로 돌아갑니다!
2009년 10월 16일
일주일 안에 게임 프로토타입 만들기
2D보이의 “월드 오브 구”
“월드 오브 구”(World of Goo, 피그민 리뷰)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2008년 커다란 화제를 몰고 Wii 버전은 그 해 최고의 Wii 게임(뭔가 미묘하지만…)이라는 칭호까지 얻었던 이 퍼즐게임은 2005년 네 명의 대학원생이 진행했던 실험 프로젝트에서 기인했습니다. 그 프로젝트란 바로 “익스페리멘탈 게임플레이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새로운 형식의 게임플레이를 발굴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민첩하게 프로토타입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약 50여개가 넘는 게임이 탄생해 인터넷으로 공개되었고, 그 중 대중적으로 가장 호응이 좋았던 “타워 오브 구”(Tower of Goo)라는 게임이 바로 “월드 오브 구”의 전신입니다. 이 게임의 제작사인 2D보이가 바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대학원생 중 한 명이던 카일 가블러가 창립한 인디 게임 스튜디오입니다.
굳이 “월드 오브 구”가 큰 인기를 끌었다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2005년 당시 그들의 프로젝트는 게임 산업에도 나름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었느냐는 거죠. 다음 글은 네 명의 대학원생들이 가마수트라를 통해 밝힌 그 비결입니다.
다 함께 가치 있는 실패의 세계, ‘민첩한 프로토타이핑’의 세계로 들어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