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안 슈라이버
교재
이 강의에는 필수교재가 하나, 권장교재가 둘 있습니다.
필수교재는 브렌다 브래스웨이트와 이안 슈라이버가 쓴 "Challenges for Game Designers"(게임 디자이너의 도전)입니다. 이 책은 게임 디자인의 실전과 이론 양면 모두의 기본적인 정보를 다수 다루고 있습니다. 이 강의는 이 책을 중심으로 다루면서 나머지는 온라인 상에서 볼 수 있는 자료들로 보충할 겁니다. 예, 제가 책의 저자 중 한 명입니다. 브렌다와 이 책을 쓴 이유가 저희 교실에서 쓸 교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그런 게 없었고, 그래서 직접 만들었죠.
권장교재:
"만화의 이해", 스콧 맥클라우드 저. 만화에 대한 책이긴 하지만, 책에 담긴 많은 교훈이 게임 디자인과 다른 형태의 예술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 자체도 만화책이라 읽기도 재밌구요.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라프 코스터 저. 게임 디자인과 교육 간의 유사성, 몰입의 개념에 대해 좋은 논의를 보여줍니다. 절반은 글이고, 절반은 만화이고 흐름도 좋아 하루이틀 안에 다 읽을 수 있습니다.
강의 설명
실전적인 게임 만들기 과정과 함께 게임 디자인 분야에 대해 이론적이고 개념적인 이해를 제공합니다. 이 강의가 다루는 화제에는 반복, 민첩한 프로토타이핑, 메커닉, 역학, 몰입 이론, 재미의 본질, 게임 밸런스,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있습니다. 주로 디지털이 아닌 게임에 집중합니다.
강의 목표
우리는 이 강의에서 게임과 게임 디자인을 논할 겁니다. 게임의 구성요소가 무엇인지 밝히고, 디자인이 게임의 어떤 부분에 영향을 받는지 알아볼 겁니다. 또 게임을 디자인하는 여러 방법과 프로토타이핑의 과정과 예시, 디자인 후의 플레이테스팅과 밸런스 맞추기도 배울 겁니다.
기대하는 학습결과
이 강의가 끝나면, 여러분은 조금이나마 게임 업계에서 받아들여지는 이론적 토대에 친숙해질 겁니다. 또한 여러분만의 게임 디자인을 시작하는 일과 다른 사람의 게임을 비평적으로 분석하는 데도 익숙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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