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6일

스펠런키 파헤치기

게임 끝장내기에 이어 다시 또 데렉 유가 쓴 글을 소개합니다. (게임 끝장내기는 수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글 사상 대기록이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글에선 그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프리웨어 게임으로 공개한 스펠런키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XBLA로 개발하게 되었는가 이야기하고, 다시금 완성된 게임의 중요함, 프로토타이핑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원작 스펠런키는 국내에서도 인터넷 여기저기서 추천되면서 많은 분들이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아직 못 해보셨다면 지금 꼭 다운로드해 즐겨보세요 :) 플랫포머라는 가볍고 경쾌한 인터페이스로 로그라이크의 혼돈을 쫄깃하게 맛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어쨌든 데렉 유의 글은 일단 애초에 계획했던대로 요 두개로 끝입니다. 다음 업데이트부터는 블로그 우측에 보이는 업데이트 계획대로 다시 무거운 글로 돌아갑니다!

2011년 5월 4일

게임 끝장내기

오늘 소개해드릴 글은 인디 게임 개발자 데렉 유(Derek Yu)가 게임을 완성하지 못 하는 개발자들에게 제시하는 팁입니다. 데렉 유는 이터널 도터(Eternal Daughter)와 스펠런키(Spelunky), 그리고 동료 인디 개발자 알렉 홀로카와 함께 만든 아쿠아리아(Aquaria) 같은 게임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또 유명 인디 게임 블로그이자 커뮤니티인 TIG Source의 운영자이기도 하죠.

수많은 인디 개발자들의 작업을 지켜봤을 것이고, 스스로 여러 게임을 완성했고, 만들다 완성하지 못 한 게임도 많을 그에게, 게임 완성의 기술을 한 번 들어보지요 :)

2011년 5월 2일

[4월의 게임 번역글] 인터뷰와 닌텐도와 e스포츠



이제 월간 게임 번역글은 제휴사이트인 게임묵에만 올라갑니다(올해 초부터 그랬지만!).
여기서는 매달 글이 올라올 때마다 이런 식으로 링크만 하겠습니다.

그럼 즐기시길 :)